아티스트컴퍼니 신인 배우 윤종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캐스팅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윤종빈은 극 중 반항적이지만 가슴 뜨거운 의리를 가지고 있는 2학년 7반 서열 3위 양삼 역을 맡아 극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종빈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맡은 양삼이라는 캐릭터가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이지만 나쁜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9월 첫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더불어 저 양삼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패기와 열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에게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종빈. 특히, 최근 종영한 OCN 장르물 ‘구해줘 2’에 이어 청춘 로맨스 학원물 ‘어쩌다 발견한 하루’까지 연달아 캐스팅돼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약을 알리고 있는 윤종빈에게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한편, MBC 새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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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