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 별똥별 ' 이 최지우 의 특별출연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연예계 뒤에서 스타들이 만들어낸 엉망진창을 청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는 연예인 뒤에 서서 그들을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하기 위해 피와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성경 은 기획사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 는 그녀의 숙적이자 말썽꾸러기 A급 스타 공태성 역을 맡는다.
최지우는 극 중 19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전설적인 여배우 은시우 역을 맡았다. 은시우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으로도 유명하다. 연예계 은퇴 후 돌연 프랑스로 떠났지만, 은시우는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화제가 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은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자태와 눈부신 미소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작권자 ⓒ 엔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