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규현, 시원, 려욱까지 개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과 24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규현, 시원, 려욱 버전 이미지 티저와 'Callin' (콜린)'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지 티저에서 규현, 시원, 려욱은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겨울 남자의 속 깊은 이야기를 예고했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배우로도 활약 중인 세 사람의 몰입감 높은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규현, 시원, 려욱은 각각의 배경에서 이야기를 그려냈다. 앞서 공개된 동해, 이특, 예성, 은혁, 희철, 신동에 이어 아홉 멤버 모두의 공간과 스토리가 예고됐다. 이에 'Callin''의 웅장한 그림이 담길 뮤직비디오 본편이 어떤 영상미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이번 'Callin''의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이 있는 'Winter for Spring' 버전, 애니메이션이 없는 'Winter' 버전 등 총 2종으로 공개된다. 애니메이션은 마음의 방에 스스로를 가둔 남자(겨울)와 그가 방 밖으로 나와 자신에게 달려와주길 기다리는 여자(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켄지 프로듀서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감미로운 보컬로 이를 표현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후 17번째 봄을 맞아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이다. 꾸준히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특급 감성을 품고 찾아온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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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