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을 발매한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아, 유일무이한 에버글로우의 존재감을 입증할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7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에버글로우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에버글로우라는 팀명은 '언제나(ever)', '빛나다(glow)'의 합성어로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에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 이후 줄곧 눈에 띄는 화려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휘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에버글로우만의 걸크러시 장르를 탄생시키며 탄탄한 입지를 다진 에버글로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해적이 되어 돌아온다. 앞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절정의 비주얼을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약탈할 해적으로 변신해 컴백 기대감이 고조됐다.
◆ 대세 글로벌돌의 거침없는 도약
에버글로우는 올 한 해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빛을 창조하는 전사가 되어 돌아온 'First (퍼스트)'부터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소녀들로 변신한 'PROMISE (프로미스)'까지 올 한 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친 에버글로우는 7개월 만에 돌아와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Return of The Girl'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을 비롯해 수록곡 'Back Together (백 투게더)', 'Don’t Speak (돈 스피크)', 'Nighty Night (나이티 나잇)', 'Company (컴퍼니)'까지 총 5개의 트랙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컬러를 구축해 온 에버글로우의 모습과도 닮아 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Return of The Girl'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의 항해와 축제의 장을 펼칠 에버글로우의 새 도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매특허 퍼포먼스
에버글로우하면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글로우만의 독보적 카리스마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매 컴백을 기대케 한다. 에버글로우가 선보일 'Pirate' 무대에도 전매특허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에버글로우가 이끄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가 곧 장르가 된 노래와 퍼포먼스는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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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