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미가 SBS ‘펜트하우스3’의 ‘공식 헬리콥터맘’에 등극한 선배 연기파 배우 서혜린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유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펜트하우스3’ 속 서혜린의 등장 장면을 시청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 서혜린 선배님 연기 다시 보는 재미...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응원 코멘트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다미와 서혜린은 같은 소속사인 티앤아이컬쳐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로, 평소 돈독한 우애를 쌓고 있다.
법조계 안방마님이자 부동산 큰손, 자타공인 ‘헬리콥터맘’ 왕미자 역할로 SBS ‘펜트하우스’의 시즌 1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서혜린은 극중 아들 이규진 역을 맡은 봉태규와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시즌 3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개성적인 스타일과 표독스럽지만 아들 사랑이 지극한 왕미자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혜린의 탁월한 연기력에 응원을 보낸 유다미 역시 단아한 미모와 다채로운 배역 소화 능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비서이자 스파이 김선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명품 여배우 서혜린이 종영까지 열연할 SBS ‘펜트하우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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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