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저스틴 비버 'Off My Face' 재해석…완벽 커버 무대 (쇼챔)

우즈(WOODZ, 조승연)가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우즈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의 ‘입덕 LIVE’ 코너에 출연해 저스틴 비버의 ‘Off My Face (오프 마이 페이스)’ 커버 무대를 펼쳤다.


우즈는 글로벌 메가 히트곡 ‘Off My Face’를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우즈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 보이스와 밴드 연주가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우즈는 “여름과 어울릴만한 곡을 생각하다 보니 최근에 들었던 앨범 중 저스틴 비버의 앨범이 좋았다”며 “원곡과는 좀 다르게 편곡을 했다. 여름 하면 밴드 사운드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풍부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게 편곡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는 편곡 방향에 대해 “원곡이 어쿠스틱한 노래라서 원하는 그림을 추가할 수도 있었고, 편곡 방향을 도전적으로 시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떤 무드로 가져갈 것인지가 중요했다. 설레는 가사인데, 20대의 풋풋함을 담고 싶었다. 그래서 록 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아 구성하다보니 이런 편곡이 나왔다”고 말했다.

특히 우즈는 “나는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된 아티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하면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쉽지만 울림이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내 입덕 포인트는 목소리다. 이번에 밴드하면서 좋아하고 즐거웠던 건 자유로운 부분이었다. 원곡은 몽글몽글했다면, 편곡한 버전은 2절부터 밴드 세션이 록 스타일로 녹아있다. 무드의 변화에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촉촉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감성을 끌어 올린 우즈는 2절부터는 풀밴드 연주에 맞춰 무드를 변화시키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였다.

한편 우즈는 지난 4월 첫 싱글 ‘SET (셋)’ 활동을 마무리한 뒤 OST 참여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의 첫 번째 OST ‘해가 될까 (SUN OR SUCK)’를 발매했고, 15일에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OST Part.5 ‘There for you (Prod. AVIN)’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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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