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한, 다비치 ‘그냥 안아달란 말야’ MV 남자 주인공 출연


모델 이세한이 출연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공개된 다비치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 뮤직비디오에는 이세한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배우 조우리와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곡의 가사처럼 이세한은 영상 속에서 연인으로 분한 조우리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부터 이별을 하게 된 순간 그리고 이별 후 다시 재회하며 연인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보이며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연인 간 마음의 변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세한의 눈빛, 감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이세한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델로서 이번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물론 박원의 ‘all of my life’, 윤종신 ‘나는 너(Prod. by 이규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전시 ‘맨발’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한이 출연한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다비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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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