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대구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의 새로운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4인 4색을 담아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대망의 피날레를 알렸다. 상징색인 레드, 블루, 화이트,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담겼다.
마마무는 7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2019 마마무 콘서트 in 대구’를 개최한다. 마마무의 데뷔일이기도 한 6월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후 6시 19분에 콘서트가 시작,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마마무 멤버들 각자의 색깔과 계절을 무대 곳곳에 배치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스케일이 다른 무대 연출까지 더해져 대구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또한 4인 4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멤버별 솔로 무대는 물론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스페셜 무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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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