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아스트로(ASTRO)가 역대급 콘셉트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타이틀곡 ‘ONE’(원)과 ‘All Good’(올 굿)으로 무대를 꾸민 아스트로는 ‘ONE’에서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All Good’ 무대에선 그와 상반되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대를 선사해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신곡 ‘ONE’에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처럼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도 선사했다.
오차 없는 풀파워 칼군무부터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MJ의 고음, 라키의 속사포 랩은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스트로의 비주얼이 눈길까지 끌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는 ‘ONE’ 뮤직비디오 선공개 5시간 만에 100만 뷰 돌파, 지난 7일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아스트로 열풍’을 입증했고,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음악방송 무대를 꾸밀 아스트로는 앞으로도 역동적이면서도 컬러풀한 매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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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