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22일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2일 오후 6시, 규현은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조우해 열연을 펼쳤다. 실제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마지막 날에 (Moving On)’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2015년 발매된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의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노래다.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가사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실어,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싱글로, 오는 1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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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