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진심 어린 글을 읽는 것이 요즘 나의 행복”
엑소 수호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수호는 평소 수호만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린 ‘Me, Myself and I’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각종 액세서리, 캘리그래피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 터프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수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에 대해 “이번에는 보컬로서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때 “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내 진심이 전해지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엑소 멤버들과는 혼연일체가 된 느낌이다. 이제는 눈만 봐도 어떤 행동이나 표정을 짓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활동하면서 팬들의 진심을 느끼는 글들을 읽는 것”이 요즘 느끼는 행복이라고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수호의 멋진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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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