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을 대혼란에 빠뜨린 정체불명 게임
이번주 방송되는 'NCT LIFE in 춘천&홍천(제작 SM C&C, 연출 조현정)'에서 NCT 127은 2일 차 미션여행의 마지막 라운드인 포레스트 어드벤처에 도전한다.
이번 미션은 무려 9M 상공에 떠있는 다리를 빠른 시간에 완주해야하는 릴레이 랩타입 경기로 더욱 스릴 넘치는 경기를 예고했다. 경기 후반 1:1 동점인 상황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릴 마지막 미션으로 엄청난 신경전이 오갔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해찬의 끝없는 도발에 평소 운동신경이 좋기로 소문난 유타가 “해찬아 이 경기 끝나고 어떤 표정을 지을 지 기대가 된다”며 이번 대결에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한편 도영은 게임시작 전부터 열띤 전략을 짜고, 허공에 배턴 터치를 연습하는 등 대결에 심혈을 다하는데, 과연 도영은 높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연습한대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멤버들은 스릴 미션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 꿀맛 같은 바비큐 파티를 가진다. 이날 멤버들은 쟈니의 수준급 고기 굽기 실력이 더해진 맛있는 소고기를 맛보며 폭풍 먹방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먹방도 잠시 도영이 제안한 게임을 시작으로 쉴 틈 없는 게임 소용돌이에 빠졌는데, 특히 자비 없는 벌칙 수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이 간절히 피하고 싶어 한 벌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멤버들은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숙소로 이동해 홍천에서의 마지막 밤을 게임으로 불태울 예정이다. 평소 마피아 게임을 즐겨하는 NCT 127의 맞춤형 게임으로, 마피아 업그레이드 버전인 늑대인간 게임이 공개되며 엄청난 반응이 오갔다. 속고 속이는 상황 속 자기 자신조차 믿을 수 없어 한동안 멘붕에 빠지는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NCT 127을 대혼란에 빠뜨린 게임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NCT 127의 리액션들로 가득한 'NCT LIFE in 춘천&홍천'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KT Seezn 앱'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V LIVE(V앱)‘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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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