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 개최!


옹성우가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위 빌롱)’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옹성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올 여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첫 주연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019년이 발견한 신인배우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옹성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서 옹성우와 위로(옹성우 팬클럽)가 함께 뜨겁고 사랑 넘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의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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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