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릴허디(LILHUDDY) 커뮤니티 오픈


릴허디는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 산하의 이머시브/게펜 레코드(Immersive/Geffen Records)와 계약해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레이블 아티스트로는 일곱 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한다. 앞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맥스가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한 바 있다.

릴허디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970만 건을 돌파한(8월 23일 기준) 데뷔곡 ‘21st Century Vampire’를 시작으로 솔직함이 돋보이는 메시지와 팝, 펑크,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신예다. 릴허디가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곡들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는 3300만 건을 넘었고, 틱톡(Tik Tok)에서 3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한편, 빌보드닷컴이 발표한 틱톡의 10대 인플루언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틴에이저의 감성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릴허디는 다양한 소셜 채널에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온 만큼 오는 9월 17일 데뷔 앨범 ‘Teenage Heartbreak’의 발매를 앞두고 위버스에 합류해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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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