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6시 내고향’을 접수했다.
지난 22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한 홍자가 생기발랄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트롯여신다운 화사한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밝힌 홍자는 홍천 옥수수를 홍보하기 위해 엄지척 군단으로 합류한 VCR을 직접 소개했다.
영상 속 홍자는 신인선, 노지훈과 함께 열심히 옥수수를 수확, 36도의 높은 홍천 최고 기온 속에서도 일당백 활약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까딱없어요’를 가창한 홍자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한껏 더 뜨거워졌다.
홍자는 농사일이 힘들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아버님, 어머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제가 고향에서 더 힘이 솟아난다”며 “많은 분들이 농민들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자가 함께한 ‘6시 내고향’ 엄지척 2부는 오늘(23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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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