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문가영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지난해 중국의 가장 큰 행사인 광군제에서 Top 10위권 (중국 로컬 및 글로벌 포함)에 드는 동시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한국 더마 화장품의 입지를 글로벌로 넓혀 나가고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첫 뮤즈로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라며, "도전적이고 지적인 모습이 더마펌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전문성 및 진정성과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마펌의 우수한 제품력과 문가영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가영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글로벌한 인기와 함께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약,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제품, 아웃도어,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및 화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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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