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무드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여성복 브랜드 샤틴(SATIN)은 오늘(12일) 브랜드의 첫 번째 뮤즈 나나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화보 추가컷을 공개, 러블리한 매력과 시크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브랜드가 가진 로맨틱 감성을 극대화한 화보를 공개했던 나나인 만큼 이번 추가컷에서도 노련하게 포즈를 취해 매 컷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나나는 다양한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을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소화함과 동시에 풀장에 발끝만 담근 자세, 특별한 선베드 활용법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여름 향기를 물씬 풍기는 러블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나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몽환적인 눈빛부터 상큼한 드레스와의 싱크로율을 높인 맑은 미소,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주는 포스까지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B컷에서 나나는 화보 장인 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에서 “A컷을 뛰어넘는 B컷”, “나나가 입은 아이템이 바로 원픽”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나나의 눈부시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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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