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정은채가 프레스티지 럭셔리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한국 첫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을 전하며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신비롭고 우아한 마스크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현장에서도 보정이 거의 필요 없을 만큼 깨끗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끌레드뽀 보떼 측은 “끌레드뽀 보떼의 첫 한국 엠버서더로 정은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정은채만이 가지고 있는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끌레드뽀 보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한국 첫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정은채 역시 “끌레드뽀 보떼의 한국 첫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기쁘다. 앞으로 끌레드뽀 보떼와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우아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은채는 뷰티 브랜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 한결같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뽐내며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에서 경희 역으로 캐스팅되며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연기 활동은 물론 광고 모델로 2021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정은채를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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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