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이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에 오늘 (8일) 출연한다.
이날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예스터데이’에서 손태진은 게스트 하춘화 편에 출연하여 하춘화의 인생 노래를 열창한다. 감성 베이스로 알려진 손태진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는 본인의 인생 노래를 불러준 손태진의 무대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손태진의 묵직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하춘화의 인생 노래는 그동안 봐왔던 손태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JTBC 예능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도 출연을 확정지며 많은 팬의 기대감을 샀다. 시즌 1~3 결승 진출자가 모두 출격해 대결을 펼치는 올스타전에서 손태진은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서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및 솔로 앨범 발매, 라디오 DJ, 한국시리즈 애국가 제창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온 손태진은 올해 초부터 '예스터데이'에 이어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춘화의 감동을 불러일으킨 손태진의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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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