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 루시의 ‘트윈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3일 위키미키 김도연과 루시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과 루시는 러블리와 시크를 오가며 쌍둥이 같은 ‘트윈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도연은 특유의 포토제닉한 눈빛과 자태로 모든 콘셉트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냈고, 루시는 그룹의 막내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화보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즉석에서 새로운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카메라 앞에선 세련된 아우라를 뿜어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도연과 루시는 최근 위키미키의 네 번째 미니앨범 ‘NEW RULES’(뉴 룰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앨범 활동을 통해 거칠면서도 우아한 ‘와일드 엘레강스’ 콘셉트를 보여줬던 이들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고혹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단숨에 A컷을 만들어냈다.
김도연과 루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더 많은 비하인드 컷은 판타지오 공식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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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