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20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의 뮤즈 한선화가 트렌디하고 계절감 넘치는 4색 스타일링의 2020 FW 룩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20대 여성들이 즐겨 입는 프레피룩, 세미포멀룩, 오피스룩과 함께 핸드폰 가방부터 토트백, 숄더백, 버킷백까지 다채로운 데일리 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선화는 평소 청초한 비주얼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여친룩 등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여성들의 패션워너비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작품뿐 아니라 패션·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다양하게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유연주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현재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와 배우 장혁, 유오성 주연의 영화 ‘강릉’(가제, 감독 윤영빈)에 참여하며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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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