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하반기 일정을 담은 ‘슈주 뉴스’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오픈된 ‘슈주 뉴스’ 1회에서는 이특이 앵커, 동해가 취재 기자, 은혁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업로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슈퍼주니어의 지난 히스토리를 살펴보고, 하반기 컴백 일정을 설명하는 등 색다른 프로모션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슈주 뉴스’ 1회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지난 15년을 집대성한 ‘2020 슈퍼주니어 어워즈’도 동시 오픈됐다. 팬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는 ‘2020 슈퍼주니어 어워즈’에는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곡 1위’, ‘슈퍼주니어 최고의 유행어’, ‘슈퍼주니어의 역대급 코스프레 1위’ 등 다양한 항목들이 준비돼 이번 15주년을 한층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슈주 뉴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12월 공개 예정인 정규 10집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정규 10집 선공개 곡 ‘우리에게 (The Melod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다음날인 11월 7일에는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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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