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중국 유명 패션지 ‘CHIC'(시크) 커버 모델로 나서 중국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Just an ordinary day'(그저 보통의 날)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캐주얼과 포멀이 공존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커버 이미지 속 시선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차은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무엇보다 흑백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빛보다 더 강렬하게 빛나는 차은우의 눈빛에서는 깊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차은우는 포인트 셔츠에 블랙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완성하는가 하면 브라운 컬러 니트와 어울리는 나른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처럼 차은우는 지난 9월 중국 패션 매거진 ‘K!ND'(카인드) 표지 모델에 이어 또 한번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륙에서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차은우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는 ‘CHIC'(시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은우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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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