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MLB 뮤즈로 고품격 매력 발산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 홍지윤이 MLB 뮤즈로 활약한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는 핫한 신예 홍지윤과 예능 대세 조세호가 함께한 럭셔리 패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는 MLB의 프리미엄 라인인 '#MLB모노그램' 콜렉션으로, 슈퍼 리치 커플의 평범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홍지윤은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답게 다양한 컬러의 MLB 모노그램 라인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했다. 생애 첫 패션 화보라고 밝힌 조세호와도 위트 넘치는 케미를 선보이며 완벽한 '영 앤 리치' 커플 화보를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LBCREW(엠엘비 크루)로 활동 중인 홍지윤은 지난해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선 ‘2019 MLB 올스타전’의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건강미와 세련미를 갖춘 비주얼로 ‘멋쁨’ 매력을 발산하며 MLB 뮤즈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나의 나라’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주연을 맡은 웨이브 선공개작 ‘룰루랄라 전당포’를 통해 작가 지망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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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