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최시원, 위기 상황 직면에도 침착함 발휘! ‘에이스 멤버’의 大활약

바다 위 셰프로 변신! ‘칭찬받고 싶은 막내’ 반전 매력에 눈길
뱃멀미도 극복하는 의지의 도전! ‘남다른 책임감’


‘요트원정대’ 최시원(슈퍼주니어 시원)의 대체불가 존재감이 화제다.

최시원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에 진구, 장기하, 송호준, 김승진, 임수빈과 함께 출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실된 모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는 최시원이 제주도로 향하는 요트 위에서 예측불허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진정한 항해를 배워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시원은 뱃멀미로 힘든 와중에도 자신의 몫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불침번을 서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음은 물론 어선 발견 후 선장에게 침착하게 보고, 재빠른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을 모면해 시청자들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더불어 최시원은 장기하를 돕는 보조 셰프를 자청하고, 상황극으로 웃음꽃을 피우는 등 센스 넘치는 막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긴장감 돌던 요트 안에 활력을 불어넣어 ‘에이스 멤버’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본격 태평양 항해를 시작해 최시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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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