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이 웹드라마 ‘달고나’의 주역 ‘최강민’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웹드라마 ‘달고나’(기획/제작 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제작지원 국민권익위원회, 연출 황경성)는 달달하고 고된 사춘기를 맞이한 고등학생들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최재현은 극 중 ‘최강민’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최강민’은 선생님들 사이에서 문제아로 찍혀있지만 학교의 잘못된 체제에 맞서 싸울줄 아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로 ‘달고나’의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처럼 ‘달고나’를 통해 하이틴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게 된 최재현은 “아무래도 처음 도전하는 장르여서 긴장도 되지만, 또래 동료 배우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야식남녀’에서 눈치 빠르고 어른스러운 동생 역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바. 그런 그가 이번 ‘달고나’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최재현표 ‘최강민’이 어떻게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웹드라마 ’달고나‘는 우주소녀 은서, 박시영, 이주아, 김나영 등이 출연을 예고했으며 오는 9월 중 네이버TV,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감성클릭‘,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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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