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레지던트 ‘임세찬’으로 ‘눈도장’
‘영혼수선공’ 속 활약 기대
배우 장유상이 해맑은 미소의 대본 인증샷을 전했다.
오늘(14일) 장유상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웃는 표정부터 힐링 그 자체인 임세찬. 오늘도 세찬이와 함께 영혼수선공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유상은 단정한 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맨 채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다. 극 중 맡고 있는 ‘임세찬’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따뜻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유상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본을 소중하게 들어 보이고 있어,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전하고 있기도.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장유상은 레지던트 1년차 ‘임세찬’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속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순수 끝판왕 캐릭터를 연기한다.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극의 보는 재미를 높여주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장유상이 출연하는 KBS 2TV ‘영혼수선공’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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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