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하이에나'로 '시그널'이후 4년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배우 김혜수가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제작 키이스트)로 돌아온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수가 4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하이에나'와 정금자 캐릭터에 대한 기대도 벌써부터 뜨겁다.
극 중 정금자는 돈과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김혜수는 이기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사투하는 정금자로서 또 한 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혜수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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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