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투명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뷰티 브랜드 광고 연이은 러브콜



배우 강한나가 대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강한나가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1위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뮤즈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한나의 결점 없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뽐내고 있는 광고 컷을 공개했다.

브랜드 측은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깨끗하고 건강한 강한나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강한나의 활발한 활동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강한나 또한 “실제로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바이오더마와 함께 피부관리 팁을 많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바 있는 강한나는 이너뷰티 케어제품 이너아이디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여기에 더모 코스메틱 1등 브랜드인 바이오더마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며 뷰티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강한나는 올해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양혜선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양혜선은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넘치는 허당기를 가진 전직 구미호 캐릭터로 스타일리시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드라마, 라디오에 이어 뷰티 광고까지 섭렵하며 올해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강한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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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