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바람피면 죽는다’ OST 부른다...드라마 스릴과 호기심 더할 OST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OST를 부른다.

제아가 노래한 ‘바람피면 죽는다’의 세 번째 OST ‘Fade Out’은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김지수와 작곡가 2L이 참여한 곡으로 도입부의 피아노와 신시사이저의 특별한 사운드가 도드라지는 곡이다.

‘Fade Out’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주인공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분)의 사건에 본격적으로 관여하면서 발생하는 스릴과 호기심을 표현했다. 여기에 제아의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미스터리함을 고조시킬 예정.

특별히 이번 OST는 그동안 다양한 OST를 부르며 드라마에 몰입도를 더한 제아의 목소리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드라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모은다.



제아의 ‘Fade Out’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아는 지난 6월 아이유가 작사하고,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싱글 'Greedyy(그리디)'와 드라마 OST 등을 발매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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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