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물오른 연기력+비주얼로 '대세 행보'

화제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문가영이 시크한 겨울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문가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함께한 1월호 화보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MZ세대를 사로잡은 워너비 여신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가영은 자연스러운 멋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리브드 크롭 탑과 와이드 팬츠,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포멀한 룩부터 매니시한 느낌의 코듀로이 셋업 슈트 룩까지 다양한 백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드라마 '여신강림' 속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성숙한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문가영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호평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20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거침없는 코믹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문가영 주연의 '여신강림'은 오는 23일 밤 10시 30분에 5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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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